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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제가 경험해 본 아이폰X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가 사용하는 분들이 카메라에 대한 매력을 느껴 쉽게 다른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지 못하는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아이폰 사용을 하며 가장 좋아하고 메리트를 느끼는 점이 바로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X의 카메라 스펙은 1,200만 화소의 후면의 듀얼카메라와 7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후면의 듀얼카메가의 경우는 일반각, 광각 모두 OI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면의 노치 영역에 적용되어 있는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은 후면 카메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조명효과와 인물사진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선택해서 고효율성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동영상의 설정을 4K 해상도 60프레임으로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 손가락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화각을 변경하게 되면 흡사 디지털 카메라를 적용한 느낌을 계승한 것 같아 사용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X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인물사진모드와 조명효과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앱을 열고 인물 사진모드를 선택한 다음에 사진에 찍힐 피사체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약 45도 정도로 기울어서 비추게 되면 인물사진 모드로 카메라의 설정이 셋팅이 됩니다. 이 인물사진 모드를 찍게 되면 DSLR과 비슷한 느낌의 배경 흐림처리를 경험할 수 있어 사진 찍는 맛이 아주 쏠쏠합니다. 조명효과를 더해주면 사진에 찍히는 인물을 더욱 부각하고 강조시킬 수 있는데요.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하는 재미에 요즈음 여기저기 다니게 되면 늘 사진을 찍고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재미있게 감상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다녀왔는데 야외 공연을 하는 뮤지션들을 찍기도 하고, 친구와 재미있게 이런저런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정말 예쁘게 사진이 잘 나와서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제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의림지인데요. 의림지의 배경과 함께 찍는 사진들이 너무 잘 나오고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청풍호도 너무 물 색깔도 에매랄드 빛깔이어서 사진이 정말 인생사진이 되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여행을 하고 남는 것은 맛있는 음식과 사진인데요. 맛있는 음식은 먹고 나면 마음속의 기억으로 남아야하지만 사진의 경우는 계속 소장이 가능한 점이 있으므로 사진을 어디를 가든 꼭 신경을 써서 찍는 습관을 잘 들이면 추억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소장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야외 영화를 보면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시에 그 과정과정들을 아이폰 X의 카메라에 담아 출사겸 추억 만들기를 한 것 같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제천 시내는 읍내 느낌이 나기도 해서 시장에 가서 시장 골목을 찍어보기도 하고, 거리 중간중간 있는 상점들도 예쁘고 깔끔한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X의 인물 사진 모드가 꼭 인물에만 최적화 된 것은 아니라고 느낀게 자연을 찍었는데 꽃과 나무의 디테일들이 너무 잘 나와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에 찍히는 피사체의 배경간의 경계를 잘 파악하고, 보다 선명하게 피사체를 포착하고 배경은 조금 흐릿하게 처리를 해줘서 분명한 강조를 해 주는 점이 인물사진 모드의 큰 매력이라 사진 찍는 재미를 요즘 들이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의 화질 또한 아이폰X가 기존 아이폰7플러스보다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X 카메라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시간 여유 되실 때 인물사진모드를 이용하셔서 좋은 추억들을 소중하게 담아가는 일상의 여유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위가 조금은 가시는 것도 같은데요. 오늘도 남은 일정 보람차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이상 아이폰X 카메라에 대한 경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