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의 스펙 비교
갤럭시노트9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노트8에서 갤럭시노트9으로 기종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노트8 출시 이후 갤럭시S9이 예상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갤럭시노트9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지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로세서의 경우 엑시노스8895에서 엑시노스 981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저전력 설계와 안정성을 신경써서 출시를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메모리는 데스크탑 왠만한 것 수준으로 향상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메모리 수준은 6GB에서 8GB 수준으로 탑재를 해서 정보처리 속도가 많이 향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저장용량의 경우 기존 갤럭시노트8이 256기가바이트 수준인 것에 비해 그 두배인 512기가바이트 수준으로 메모리도 이제 곧 있으면 테라 수준으로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데스크탑에 비해서 저장용량도 어마어마해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스펙입니다. 다음 버전의 제품의 경우 1테라를 넘어선 수준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측을 해 봅니다. 액정의 경우 갤럭시노트8이 6.32인치였는데 비해서 조금 거진 6.4인치로 갤럭시노트9이 발표가 되었네요. 큰 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갤럭시노트9이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선택하는데 고려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노트8과는 망원은 같지만 광각에서 이번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라는 소프트웨어가 추가로 탑재되어 슈퍼 슬로우나 조도 색감 등의 기능이 조금 더 추가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24시간 전원을 켜 놓게 되는 스마트폰을 휴대하는데 있어 가장 민감한 요소 중 하나가 배터리의 용량 부분인데요. 갤럭시노트9은 기존 버전의 3300mAh에서 4000mAh로 약 20% 이상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4천대로 배터리 용량이 진입을 하게 된 부분은 인상적입니다. 저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 항상 보조배터리를 휴대하는 편인데요. 요즈음은 동영상 등 배터리 소모가 많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조배터리가 없으면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4000으로 늘어난만큼 갤럭시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배터리 금방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는 부분으로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5000대로 넘어갈지 아니면 그 이상으로 넘어가게 될지도 궁금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S펜이 재미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리모콘 역할 및 카메라 촬영 등을 S펜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어떤지 살펴보고 싶은 호기심이 드네요. 미국에서 출시된 부분이라 실물을 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기존 갤럭시노트8에 비해 조금 더 추가된 부분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하반기 갤럭시노트9이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스마트폰 유저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궁금함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이 출시되는것을 보며 어느덧 한해가 절반이 넘어서고 가을이 조금 있으면 올 수 있게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무더운 요즈음인데요. 건강유의하시며 남은 8월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의 스펙 비교를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