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맥북에어 출시에 대한 전망이 뉴스로 전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애플이 래티나 맥북 에어를 내 놓을 수 있다고 블룸버스 통신이 애플의 소식통을 통해 보도한 사항이 있어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올 해 연말에 보급형 맥북 에어의 다음번 후속 모델과 또한 새로운 맥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노트북은 기존의 맥북 에어와 생김새는 비슷해보이지만 기존 노트북에 비해 조금 더 얇은 형태의 베젤이 적용된 해상도가 높은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맥북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다소 고가의 노트북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레티나 맥북 에어의 경우는 지금까지의 맥북보다는 저렴한 애플의 맥북을 원하는 소비자층 및 교육용으로 노트북을 대량으로 구비가 가능한 교육용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북의 경우 디자인용이라던지 교육용 시장에서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조금 고가의 노트북이다보니 구매를 어려워하던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레티나 맥북 에어가 출시가 된다고 하면 교육 시장에서 원하던 분들께는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교육용 노트북 시장에서는 맥북보다는 보급형 크롬북이 조금 더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HP와 레노버 역시 가격 차원에서 맥북과 비슷한 비용의 노트북을 출시하여 교육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어느정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레티나 맥북에어의 출시가 교육시장에서의 맥북의 입지를 어느정도 가져갈지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 맥북은 천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타사의 제품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승부를 해보기 위해서는 800달러 정도선까지 가격의 조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PC 업계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거나, 고도의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경우, 영상 작업을 하는 경우, 스펙이 좋은 고성능의 맥북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앞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교육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는 어느정도의 기능이 원활히 구동되고 구현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이 대량구매하는 고객층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이 되는 부분이 있어 애플에서도 이 지점에 대해 어느정도의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은 정말 여러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분야라, 한편으로는 기술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는 동시에, 새로움을 전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다른 한편으로는 프리미엄 라인과 보급형 라인을 형성하여 고가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과 비용이 저렴하지만 원활한 기능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형태로 시장이 형성되고 발전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기술적으로는 아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의 원활성, 가격 경쟁력 이 두 부분이 조금 더 큰 비중으로 개별 업체에서 고려하는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반기에 애플에서 여러 제품이 나올 것 같은데요. 10월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신형 아이폰이 선보일 것 같고, 위에 언급 드린 보급형 노트북인 레티나 맥북 에어, 그리고 4년만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 미니도 추가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이 되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서 소비자들에게 애플의 신제품들이 선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두달 정도 남은 기간동안 애플에서 신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레티나 맥북에어 출시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였는데요. 보급형 노트북으로 출시될 경우 보다 많은 분들께서 맥북의 매력을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