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하고 경험해본 아이폰 X 의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에 대해서 사용후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폰X를 제가 사용한지 벌써 일년정도가 되었네요. 처음에 샀을때는 가격이 많이 비쌌는데 지금은 많이 저렴해진걸 보니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먼저 썼다는 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제일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다른게 아니라 바로 카메라 입니다. 핸드폰 액정으로 봤을때도 사진이 훌륭하지만 컴퓨터로 옮겨서 파일을 실행해서 보면 더욱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X로 바꾸고 나서 아이사진이나 가족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풍경사진도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얼마만에 가족들이랑 제주도로 여행을 갔는데 서래포구 쪽에 갔었는데 한라산 전경을 찍었었는데 실제로도 멋졌지만 카메라에 풍경 필터를 더해주니 더욱 더 멋있는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앱스토어에 여러가지 카메라 어플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필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많은 필터와 효과들이 추가되어서 더욱 더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액정이 기존에 나왔던 아이폰들보다 조금 크기가 커서 사진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만족도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어플들도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서 실행도 굉장히 빨라졌고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서 보안까지 안전해서 지금까지 써왔던 휴대전화 중에는 가장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아이폰6를 사용했었는데 1년정도 지나니까 발열 및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는 것 같은 현상들이 발생했었습니다. 현재 아이폰 X도 1년정도를 사용한 시점인데 전혀 느려진다거나 배터리가 부족했던 경험을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아이폰6와 비교했을때 지문감지 기능보다 홈버튼이 사라지고 페이스 아이디로 얼굴을 인식해서 열리는 점이 더 편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홈버튼이 없어서 좀 어색하고 헷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을 사용하는게 더 어색해 졌을만큼 이미 아이폰X에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은 아직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파일 이동하는 법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가 더 편해 보이는 것은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애플이 폐쇄성 때문에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노래 파일을 이동하기에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고 사진도 지금은 메일이나 SNS를 통해서 이동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파일을 옮겨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컴퓨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구동해서 파일을 옮기는 작업은 아직까지도 불편한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파일 이동 외에는 안드로이드 보다 저에게 잘 맞는 기기라고 생각되서 아이폰4 부터 현재까지 계속 아이폰만 사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태블릿도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고 맥os에서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기이기 때문에 맥북과의 궁합때문에 노트북도 맥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제가 사용해 왔던 기기리뷰들을 연재할 생각입니다. 제 블로그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좋은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